해피러너스 춘천·빅베어 마라톤서 호성적
한인마라톤동호회 해피러너스(회장 윤장균) 회원 20여 명이 지난 9일 열린 빅베어 마라톤대회에서 팀내 최고 기록과 함께 각 부문별 1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60세 부문에 출전한 김원태씨와 55세 부문에 출전한 정영순씨는 각각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65세 부문 제윤자씨도 3위를 기록했다. 해피러너스 회원 10여 명은 지난달 27일 한국서 열린 춘천마라톤대회에서 완주한 바 있다. 해피러너스는 내달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사이프리스 시니어센터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
[해피러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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