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사진 일간스포츠]](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1/19/cc9567f8-9d37-4ba5-bc10-29209752daaf.jpg)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44)씨와 다음 달 결혼한다.
정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F&B와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서효림과 정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효림(왼쪽)과 김수미. [SBS플러스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1/19/63849e3a-0ca6-437f-8cac-94c97d1a5587.jpg)
서효림은 현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기도 하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여인의 향기'(2011),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주군의 태양'(2013), '미녀 공심이'(2016),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등에 출연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김건모 성폭행' 주장女 인터뷰 공개…강용석 "피해자 또 있다"
정경심 재판부 "검찰, 자꾸 그러면 퇴정" 법정서 공개경고···왜
한인 남성 ‘물뽕 성폭행’ 체포
"폭행으로 안와골절, TV 안 나왔으면"…김건모, 성폭행 의혹 이어 추가 폭로 [종합]
[속보] '마약혐의' 홍정욱 딸, 징역 2년6개월·집행유예3년
'세계경영 기수'에서 추락까지, 비운의 기업인 김우중 별세
탄핵·북한에 속끓는 트럼프…딸 이방카마저 스캔들 터졌다
"정경심 기소 한달 지났다, 보석 검토" 법원, 검찰 늦장 질책
국회법 바꿔 '패트 처벌' 막는다는 김재원 꾀···여당 "헛된 꿈"
'엎친 데 덮쳤다' 김건모, 성폭행 의혹 ing→욕설 폭행 추가 의혹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