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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야구의 아버지' 이만수 전 감독 '여자야구도 첫걸음'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9/11/19 15:40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라오스에 야구를 보급한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라오스 여자 야구'의 의미 있는 첫 국제대회 출전 소식을 알렸다.

이만수 전 감독은 20일 "라오스 여자야구대표팀이 21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3개국 초청 여자야구대회에 출전한다"며 "라오스가 여자야구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국제대회에 처음 나선다"고 밝혔다.

3개국 초청 대회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가 출전한다.

이 전 감독은 "말레이시아 야구연맹의 배려로 첫 국제대회를 치른다"고 전했다.

라오스 여자야구 대표팀은 박상수 감독이 이끈다.

이만수 전 감독은 "박종철 전 감독과 박상수 감독이 4년 동안 꾸준하게 라오스 여자야구 선수들을 기본기부터 가르쳤다. 국가대항전에서 터무니없이 지지는 않으리라는 것이 나의 예상이다"라며 "라오스 여자야구 선수들이 이제 첫걸음을 떼지만,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남자 선수들보다 더 빠르게 발전할 수도 있다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jiks79@yna.co.kr

(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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