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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우승' 미주동포 선수단 해단식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 미주동포선수단 해단식이 19일 LA한인타운내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미주동포선수단은 지난달 10일 서울에서 막을 내린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해외동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미주 선수단은 임원, 참관인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65명으로 구성됐다. 이규성 회장(앞줄 맨 왼쪽)과 정주현 단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임원,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함께 포즈를 취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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