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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주문은 멕시칸 푸드·햄버거 순

'도어대시' 자료 분석
샐러드·DIY푸드 많아

최대 음식배달 업체인 '도어대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것은 멕시칸 푸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음식배달 업체인 '도어대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것은 멕시칸 푸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를 통해 가장 많이 주문하는 음식은 멕시칸 음식과 샐러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어대시는 올해 1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배달 주문 자료를 분석 '주문음식 톱15'을 집계한 결과 멕시칸 음식이 6개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부리토볼과 치킨타코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치즈 햄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4위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토핑과 치즈를 선택해서 만들어 먹는 DIY 피자로 조사됐다.

이어 콩 부리토가 5위 안에 들었고 콥 샐러드(6위), 치킨누들 수프(7위), 스파이시 치킨랩(8위), 타코샐러드(9위), 나초(10위) 등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15위까지는 스프링롤, 그릭 샐러드, 치즈케이크, 치킨 BLT, 칠리 순이었다.



전문가들은 도어대시가 전국 배달업체 시장의 34%를 점유하고 있지만 매출의 절반 가량이 댈러스와 휴스턴 등 남부지역에서 발생해 멕시칸 음식이 강세를 보인은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도어대시 측은 부담이 덜한 샐러드와 음식을 본인 입맛에 맞춰 만드는 DIY푸드의 인기가 배달음식 시장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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