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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신고·신청 ‘저조’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1/26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11/25 21:58

시작 후 8일간 292명 참여
20대 총선 대비 20% 감소
선관위 “홍보 확대할 것”

뉴욕총영사관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받고있다. 24일 뉴저지주 H마트 리지필드점에서 열린 순회접수에 유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 뉴욕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받고있다. 24일 뉴저지주 H마트 리지필드점에서 열린 순회접수에 유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 뉴욕총영사관]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재외선거인 신청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저조한 참여율 보이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신고·신청이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총 8일 동안 신고·신청자 수를 집계한 결과 국외부재자 254명, 재외선거인 38명이 신청해 총 292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같은 기간 각각 331명과 41명이 신고·신청해 총 372명을 기록한 것에 비해 각각 77명(23.26%), 3명(7.32%) 등 총 80명(21.51%)이 감소한 것.

이진필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은 “예년보다 참여율이 낮다”며 “추가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한인단체와 유관기관, 지상사 등에 연락해 신고·신청을 늘리기 위한 협조를 부탁할 예정”이라며 “사내게시판이나 e메일 등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인정보 등의 문제로 공관이 직접적으로 개인에게 신고·신청 참여를 위한 홍보 e메일을 발송하지는 않는다.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재외선거인 신청 혹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한다. ‘국외부재자’는 일시적으로 외국에 체류 중인 여행자나 출장자, 주재원 등이 해당되며, ‘재외선거인’은 외국에 살고 있는 영주권자다. 신고·신청은 내년 2월 15일까지다.

재외선거인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최근 두 차례 재외선거에 한 번이라도 참여했던 유권자는 명부에 자동으로 올라 있어 다시 신고·신청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최근 두 차례 재외선거에 모두 불참한 사람은 이번에 새로 신고·신청해야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신고 방법은 온라인(ova.nec.go.kr)이나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방문, 전자우편(ovnewyork@mofa.go.kr) 혹은 우편, 공관 직원 순회접수로도 가능하다. 영사관 측의 한인마트나 종교시설 등 순회접수 일정은 ▶12월 4일 퀸즈 H마트(노던 156가) 오전 10시~오후3시 ▶12월 6일 뉴저지한인회관 오후 12시~4시 ▶12월 13일 H마트(베이사이드) 오전 10시~오후 3시 ▶12월 20일 뉴저지 한남체인(팰팍) 오전 10시~오후3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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