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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사 순항훈련전단 온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9/11/27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9/11/26 23:25

13년만에 SD 입항
한인초청 함상행사도 열어

2019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문무대왕함(오른쪽)과 화천함이 대양을 힘차게 항해하며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한국 해군사관학교 홈페이지 캡처]

2019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문무대왕함(오른쪽)과 화천함이 대양을 힘차게 항해하며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한국 해군사관학교 홈페이지 캡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예로 대양해군을 꿈꾸는 대한민국 해군 간성의 요람 해군사관학교의 ‘2019년도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양민수 준장)이 오는 12월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샌디에이고 군항에 기항한다.

한국 해군사관학교는 장래 해군과 해병대를 이끌고 나갈 초급장교가 될 4학년 생도들의 실무 적응능력을 배양하고 군사외교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세계 각국을 돌며 순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66회째를 맞은 순항훈련전단은 74기 해군사관생도 140명을 비롯해 총 630여명이 ‘문무대왕함’(DDH-II/4,400톤급)과 ‘화천함’(AOE-I/4,200톤급)에 나눠 타고 지난 8월28일 진해 군항을 출항, 143일간의 대장정에 나선 바 있다.

이번 66기 순항훈련전단은 그동안 필리핀(마닐라), 베트남(다낭), 태국(사타힙), 인도(뭄바이), 이집트(알렉산드리아), 이탈리아(치비타베끼아), 네덜란드(로테르담), 스웨덴(스톡홀름), 노르웨이(오슬로)등에 기항했으며 미국에서는 노퍽과 샌디에이고, 하와이 등에 기항할 예정이다. 미국에 이어서는 콜롬비아(까르티헤나), 캐나다(벤쿠버)등도 들리게 된다. 순항훈련전단이 샌디에이고에 들리는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13년 만이다.

순항훈련전단 측인 이번 샌디에이고 군항 방문기간동안 입항 환영행사(12월12일, 오전 10시 예정), 함정견학 및 오찬(12월12일, 오전 11시), 함상 리셉션(12월12일, 오후 6시), 함정 공개행사(1차: 12월12일 오전 10시 / 2차 12월13일 오전 10시) 등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발전상과 그 위용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순항훈련전단의 대교민 행사의 참석 및 관련 문의는 샌디에이고 한인회를 통해 하면 된다. 순항훈련전단이 기항하는 곳이 해군기지 안인만큼 기지 안에서 이뤄지는 행사에 일반인이 참석할 때는 엄격한 신원확인 먼저 진행되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항훈련전단이 기항할 곳은 샌디에이고 해군기지내로 정확한 정박 부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1990년대 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샌디에이고는 한국 해군사관학교 순항훈련전단의 주요 기항지였다.

▶ 문의: (858)467-0803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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