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 흔들’ 전철 안에서의 연극
전철 안에서 뉴욕시 전철 역사에 관한 연극 ‘3역에서의 비극’이 공연되고 있어 화제다. 극단 ‘IRT’가 선보이는 극의 한 회당 관객은 단 30명. 복잡한 전철을 무대로 사용하는 까닭에 관객수를 제한하고, 극이 시작하는 역까지 절대 비밀에 부치고 있다. 30명의 관객은 극단이 이끄는대로 뉴욕시 전철역을 돌아다니면서 관람한다. 한 배우가 극과 극 사이 막간을 이용해 30명의 관객들에게 와인을 전달하고 있다. 공연 문의는 subwaytheater.com. 조진화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