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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장학금 신청의 달…10학년부터 서둘러야 받을 기회 많아져

[LA중앙일보] 발행 2019/12/02 미주판 23면 기사입력 2019/12/01 15:06

ROTC 지원자부터 특정 전공자까지 다양
FAFSA 신청은 기본… 전국·주별로 선발

요즘은 대입 지원서 준비만 앞당겨진 시대가 아니다. 학자금 준비도 일찍 시작한다.

학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가정에서 부담해야 할 학비 규모도 늘어나자 학자금 빚을 지지 않으려는 학생들은 자신들이 지원할 수 있는 장학금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것이다. 예전같으면 대입 지원서를 마감한 12학년들의 일이었지만 지금은 그 연령대가 10학년으로 내려왔다. 방학과 연휴가 많은 12월은 장학금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기다. 요즘은 인터넷 사이트나 앱을 통해 이메일을 등록하면 신청서 접수일이나 신규 장학 프로그램이 나올 때마다 등록자들에게 이메일로 알려주고 있다. 일부 장학 프로그램은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으니 준비가 됐다면 신청해보자.

▶오라시오장학금(Horatio Alger Association Scholarships):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과 주별로 뽑아 지급하는 장학 프로그램이 있다. 전국 장학금은 106명을 선정해 2만5000달러씩 지원한다. 주 장학금은 1인당 최소 6000달러에서 1만500달러까지 지급한다.

자격: 12학년생으로 가을학기에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어야 한다. 미국 시민권자이어야 하며 가정의 연소득이 5만500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성적은 GPA 2.0 이상으로, 커뮤니티 봉사나 특별활동에 참여한 기록을 요구한다. 어려움을 극복한 가정의 자녀에게 많이 돌아간다. 신청서와 에세이, 추천서가 필요하다.

▶잭 켄트 쿡 장학금(Jack Kent Cooke Foundation College Scholarship): 한인들도 많이 알고 있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재정지원이 필요한 우수학생들을 선정한다. 전국에서 40명을 선정해 연간 4만 달러씩 4년을 지원한다.

자격: 가정의 연소득이 9만5000달러 미만의 12학년생으로, GPA 3.5 이상, SAT 1200점 또는 ACT 26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서와 추천서 2장, 재단에서 질문하는 답을 쓴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GE 레이건 장학금(GE Reagan Foundation Scholarship):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1인당 1만달러씩 최대 3년까지 지원받는다.

자격: 미국 시민권자로 성적은 GPA 3.0 이상이어야 하며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12학년생이 해당된다. 무엇보다 이 장학금은 지원자의 리더십을 중요하게 본다. 최종 후보자로 오르는 신청자는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오는 1월 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제너레이션 구글 장학금(Generation Google Scholarship): 컴퓨터 엔지니어링이나 기술과학을 공부하거나 관심있는 소수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다. 선발되는 학생들은 1인당 1만 달러를 받는다.

자격: 4년제 대학에 진학할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소수계 장학금이기 때문에 한인 여학생들에게 기회가 높다. 신청서와 이력서, 성적표, STEM 교사의 추천서, 짧은 에세이를 써서 제출해야 한다. 현재 접수중이며 12월 5일 마감한다.

▶하이즈먼 어워드(Wendy‘s High School Heisman Award): 재학중인 학교의 스포츠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운동선수들에게 주는 장학금 기회다. 장학생은 1인당 최저 1000달러에서 최대 1만 달러까지 받는다.

자격: GPA 3.0 이상이며 학교 스포츠팀에서 활동하는 학생으로 리더십을 갖췄거나 롤모델인 학생은 신청서와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하지만 모든 스포츠가 다 해당되는 건 아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인증하는 스포츠 팀에서 9학년에서 11학년 사이에 참여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해당 스포츠는 양궁, 베드민턴, 봅슬레이. 컬링 등이 포함된다.

▶시멘스 수학·과학·기술 대회: 프로그램 이름은 대회이지만 프로젝트를 제출하면 이를 검토해 장학금을 주는 형식이다. 장학금은 최소 1000달러에서 최대 10만 달러까지다.

자격: 개인 또는 팀이 프로젝트를 제출하는 것으로,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와 프로젝트 내용을 적은 리포트를 제출하면 된다. 리포트 길이는 최대 18페이지까지다.

▶골든도어 장학금: 골든도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은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학비와 기숙사비를 지급한다.

자격: 미국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대학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불법체류 가정의 자녀로, 학교 안팎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갖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기회를 준다.

▶보너 프로그램(The Bonner Program): 저소득층, 가족 중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소수계 가정 자녀를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학비 외에 기숙사비와 생활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기 중에는 매주 10시간씩, 여름방학 기간에는 총 280시간을 커뮤니티 봉사를 해야 한다.

자격: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 12학년생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브루스 리 재단 장학금(Bruce Lee Foundation Scholarships): 유명한 총 5명을 선발해 1명에게는 1만 달러의 장학금을, 4명에게는 각각 2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격: 재정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다. 16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커뮤니티 봉사나 취업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준다.

▶이민자를 위한 '고고(GoGo)‘ 차터 전국 장학금: 해외에서 태어난 이민자 가정 또는 난민 가정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이다.

자격: 성적은 GPA 3.4점 이상이어야 하며 대학 진학 예정자이어야 한다. 신청서와 에세이, 추천서, 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식스트 장학금(Sixt Scholars Program): 식스트 렌트카 회사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장학재단이다. 5명의 고교생들을 선발해 각 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자격: GPA 3.7점 이상이며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고 특별활동 기록이 있어야 한다. 12학년생부터 지원할 수 있다.

▶미 테니스 협회 장학금(US Tennis Association Scholarships): 고등학교 테니스 팀에서 선수로 활동한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이다. 장학금은 최소 2500달러에서 최대 1만5000달러까지 있다.

자격: 고등학교 테니스팀에서 활동한 기록이 있고 스포츠맨십을 갖춘 학생이어야 한다. 9학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수상스키 및 웨이크 스포츠 재단(USA Waterskiing and Wake Sports Foundation): 총 7명을 선정해 1500달러~1만 달러의 장학금을 나눠준다.

자격: 미국 수상스키 회원이거나 물과 관련된 스포츠 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12학년생으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어야 한다. 학업 성적과 커뮤니티 활동 등이 필요하다. 에세이와 추천서, 지원서를 검토해 선발한다.

▶포드패밀리재단 장학금: 오리건주에 거주하는 학생중 120명을 선발해 연간 최대 2만5000달러씩 지원한다.

자격: 학업 성적은 GPA 3.0점 이상의 12학년생이어야 하며 리더십, 봉사활동 기록과 작문 실력을 요구한다. 무료 연방학자금지원서(FAFSA)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글렌 밀러 장학금(Glenn Miller Scholarship Competition): 성악 및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달러에서 3000달러까지 장학금을 받게 된다.

자격: 신청서와 자신이 연주한 곡이나 성악곡을 녹음한 CD,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가을에 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12학년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니트로 장학금(Nitro College Scholarship): 지원자의 소셜미디어 활동 기록과 별도로 진행되는 설문조사 등을 평가해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1인당 5000달러씩 받을 수 있다.

자격: 별도의 성적은 보지 않으나 12학년생은 지원할 수 있다.

▶제너레이션호프 장학금(Generation Hope): 워싱턴D.C. 지역에 거주하며 대학 진학을 앞둔 싱글 부모를 위한 장학금이다. 1인당 졸업할 때까지 최대 2400달러까지 학비를 지원하며 1대 1 멘토링을 제공한다.

자격: 성적은 GPA 2.5가 기본이며 25세 미만이어야 한다. 재정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생인 만큼 FAFSA는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해군·해병대 ROTC 장학금: 졸업후 해군 또는 해병대에 복무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학비 외에 기숙사비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자격: SAT 점수가 1200점(해군) 또는 1000점(해병대)을 받아야 한다. 또 체력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12학년생 또는 23세 미만의 고교 졸업생도 신청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 장학금: 장학생은 최대 3년간 연간 1만5000달러의 학비를 지원받고, 멘토링과 뉴욕타임스에서 여름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자격: 뉴욕시에 거주하는 12학년생으로, 에세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전국 이글스카우티 장학금: 장학생은 최저 2000달러에서 최대 5만 달러까지 지원한다.

자격: 대입을 앞둔 12학년 학생으로, 이글스카우트이며, 대입점수가 SAT는 최소 1290달러, ACT는 최소 28점을 받아야 한다. 또한 커뮤니티 봉사활동 기록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풋로커 운동 장학금(Foot Locker Scholar Athletes): 총 20명을 선정해 각각 2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자격: 학교에서 팀 스포츠나 무술, 교내 경기에 참여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GPA 3.0 이상, 스포츠 정신을 갖춘 학생을 찾는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

▶공군 ROTC 장학금: 학비 외에 교과서비, 생활비 및 매달 500달러씩 용돈도 받을 수 있다.

자격: 대입시험 점수는 SAT 1260점 또는 ACT 26점, GPA 3.0 이상이어야 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졸업후 4년동안 공군 현역으로 근무해야 한다.

▶엘크스 재단 장학금(Elks National Foundation Most Valuable Student Scholarships): 총 500명을 선정해 4000달러에서 5만 달러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격: SAT 또는 ACT 점수와 FAFSA 지원서,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

▶액사 어치브먼트 장학금(AXA Achievement Scholarships): 52명의 학생에게 1인당 1만 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중 10명은 1만5000달러를 지급한다. 또 300명을 뽑아 각각 2500달러씩 장학금을 제공한다.

자격: 성적 외에 에세이, 학교나 커뮤니티에서의 활동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

▶버거킹 장학금: 버거킹에서 근무하는 고등학교 학생이나 가족의 자녀에게 1000달러~5만 달러까지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격: 대학 진학을 앞둔 12학년생으로, 성적은 GPA 2.5점 미만이어야 하며 학교나 커뮤니티 활동, 성적표, 세금보고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

▶미군 자녀 장학금(American Legion Auxiliary): 재향군인의 손자 또는 증손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총 15명을 선정해 각각 5000달러를 지급한다.

자격: 최소 50시간 이상의 커뮤니티 봉사 기록이 있고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 신청서 외에 1000단어 길이의 에세이, 추천서 4장, 봉사활동 기록, 성적표, 대입시험 성적, FAFSA, 가족의 복무기록 등을 제출해야 한다.

▶델장학금: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11학년과 12학년생 총 400명을 선정해 각각 2만 달러의 장학금과 랩탑, 교과서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자격: GPA 2.4점 이상이며, 마이클&수전델재단에서 운영하는 대입준비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신청서와 성적표, 시험점수, 에세이, FAFSA 기록과 추천서가 필요하다. 12학년 외에 11학년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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