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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전과 없는 이민자 구금 증가

박다윤 기자
박다윤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2/03 미주판 5면 기사입력 2019/12/02 21:01

올 4월 기준 총 5만 명 중
64%가 형사법 전과 없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형사법 상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가 없는 이민자의 구금도 지난 4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 산하 업무기록평가정보센터(TRAC)의 최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ICE 산하 구치소의 구금 이민자는 총 4만9396명이며 그 중 3만1778명(64%)이 형사법 전과가 없는 이민자다.

작년 11월의 경우 전체 구금 이민자는 4만6279명이었으며, 이중 형사법 전과가 없는 이민자는 2만8357명(61%)이었다. 1년 전인 2017년 11월에는 총 구금자가 4만398명이었으며 형사법 전과가 없는 이민자는 2만1449명(53%)였다. 2016년 10월 말에는 총 구금 이민자가 4만1163명, 형사법 전과 없는 이민자는 2만3535명(57%), 2015년 9월 30일에는 총 구금자 3만1411명 중 형사법 전과 없는 이민자는 1만4992명(48%)이었다. 4년 전 형사법 전과 없는 이민자의 구금이 약 1만 명으로 전체의 40%를 넘지 않았던 것에 비해, 현재 약 65%까지 증가하면서 비율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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