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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이번에는 여성 풋살팀…'골미남'은 언제 첫 승할까 [어저께TV]

[OSEN] 기사입력 2019/12/03 13:51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다함께 차차차’의 염원이자 ‘골미남’ 축구단이 꿈에 그리고 있는 첫 승은 언제 이뤄질까.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중등 최강 풋살 팀 ‘신북FC’와 두 번째 공식 경기를 치르는 ‘골미남’ 축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에 앞서 이천수 감독은 신북FC를 면밀히 살폈다. 영상으로 봤을 뿐이지만 신북FC 선수들은 슈팅과 조직력이 강했다. 중학생 팀으로 나이는 전체적으로 어리지만 패기와 열정, 체력이 ‘골미남’ 축구단에 비해 우위였다. 이천수 감독은 피지컬 등을 앞세워 승리를 쟁취하고자 했다.

50전 무패를 자랑하는 신북FC는 피지컬에서도 ‘골미남’ 축구단에 밀리지 않았다. 개인 기량도 월등했기에 ‘골미남’ 축구단은 우왕좌왕하며 열세에 놓였다. 이천수 감독이 라인 밖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골키퍼 박규선의 선방으로 간신히 버텼지만 순식간에 2골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설상가상으로 박규선이 손가락 부상으로 교체됐다.

NCT127 쟈니가 골키퍼로 교체 투입되면서 전열을 가다듬은 ‘골미남’ 축구단은 이수근이 수비에서 중심을 잡고 경기장을 넓게 보고 패스를 뿌리면서 상황을 안정시켰다. 김관수는 날카로운 돌파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때 이천수 감독이 교체 투입한 이진호가 만회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신북FC는 매서웠다. 1골을 내주니 2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을 1-3으로 마친 ‘골미남’ 축구단은 이천수 감독의 지시를 받으며 후반을 기다렸다. 신북FC는 “10골 차는 날 줄 알았다”며 분발을 요구했다.

각성한 신북FC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1골을 더 얻었다. 어안이 벙벙해진 ‘골미남’ 축구단은 또 무너졌다. 연속골을 헌납한 것. 육탄 방어와 열정으로 신북FC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역부족이었고, 어느덧 점수는 1-7로 벌어졌다.

이수근이 추가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 했지만 더 이상의 골과 인연은 없었다. 오히려 1골을 더 내주며 2-8로 두 번째 공식 경기를 마쳤다. 이수근은 “경험을 많이 했던 날이다”라고 총평했고, 김재성 코치는 “축구를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만드는 걸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GPS를 통한 자신의 경기력을 체크한 ‘골미남’ 축구단 멤버들은 김재성 코치가 운영하는 축구 교실에서 개인 맞춤 트레이닝을 받으며 기량을 키웠다. 김재성 코치는 볼 컨트롤, 서킷 트레이닝, 기초 체력 강화 등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정신력까지 케어했다.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훈련으로 선수들의 자신감이 상승했다.

여기에 새로운 ‘골미남’ 축구단 멤버로 온앤오프 효진과 노지훈이 합류했다. 노지훈은 박규선도 극찬할 정도의 실력자로, ‘아육대’ 등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감탄을 자아내 기대를 높였다. 이들과 함께 해변 훈련으로 체력을 키운 ‘골미남’ 축구단은 다음 경기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예고편에서는 특급 해변 훈련을 마친 ‘골미남’ 축구단이 경기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에도 상대는 ‘전국 1위’인데, 다름아닌 여성 풋살 전국 1위 팀이었다. 과연 ‘골미남’ 축구단은 염원하던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 ‘다함께 차차차’ 다음 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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