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76.0°

2020.01.29(Wed)

‘푸드스탬프’ 70만명 못받는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12/05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12/04 20:21

자격 요건 강화 내년 4월 시행

푸드 스탬프로 알려진 연방 정부의 영양보조 프로그램 ‘스냅(SNAP)’ 자격요건이 강화되면서 70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수혜를 받지 못하게 됐다.

이번에 강화된 자격은 노동요건 부문이다. 기존 푸드 스탬프 노동 요건에 따르면, 18세에서 49세 사이 피부양자가 없는 신체 건강한 성인(ABAWD)으로서 3년 사이 최소 1주 20시간 3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갖춰야 한다. 단, 실업률이 높은 주의 경우엔 이와 같은 자격 조건을 면제할 수 있는 신청 자격이 부여됐다. 하지만 새 규정에 따르면, 이처럼 주정부가 면제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실업률 6%이상으로 더욱 엄격화했다.

연방 농무부는 이번 푸드 스탬프 자격요건 강화로 인해 향후 5년간 55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로인해 약 68만8000명의 스냅 수혜자들이 자격을 박탈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에 예측했던 75만 명에 비하면 줄어든 수준이다.

푸드 스탬프 새 규정은 내년 4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

핫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