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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페이커 데이'...이상혁, 5대 5 팀전-암살자전 대활약

[OSEN] 기사입력 2019/12/07 01:00


[OSEN=라스베이거스(미국 네바다), 고용준 기자] 1대 1 토너먼트 2회전 탈락이 아쉬웠지만, 롤 올스타전 두 번째 가장 빛나는 별은 단연 '페이커' 이상혁이었다. 

이상혁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룩소 호텔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롤 올스타전' 2일차서 5대 5 결전 'LCK vs LPL'과 5대 5 결전 '암살자 모드'서 각각 정글러와 미드로 활약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기대를 모았던 1대 1 토너먼트에서는 '리바이' 도두이 칸에 아쉽게 패했다. 

2일차 두 번째 순서였던 1대 1 토너먼트서 1킬씩을 주고 받았지만 근접 챔피언 아킬리로 과감하게 달려들어 먼저 킬 포인트를 챙겼던 이상혁은 서든 데스 타이밍에 교전을 감행한 '리바이'의 트리스타나에 킬을 허용하면서 3회전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5대 5 결전 모드에서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 때 한솥밥을 먹었던 '클리드' 김태민, '피넛' 한왕호와 짝을 맞춰 LCK 상체를 책임진 그는 정글 리신으로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봇에서 전설적인 서포터 '매드라이프' 홍민기의 쓰레쉬가 돋보였다면 상체에서는 이상혁의 정글 리신이 교전 마다 뛰어들면서 27분만에 37-12의 완승을 견인했다. 

2일차서 마지막으로 나섰던 5대 5 암살자 모드서도 이상혁의 캐리력이 빛을 발했다. '피넛' 한왕호와 적으로 맞선 이상혁은 초반 솔로킬을 허용하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성장이 된 이후에는 다이애나로 12킬 5데스 16어시스트로 양 팀 최다킬을 올리면서 36분만에 팀의 43-24 승리를 이끌었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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