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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교계단체 합동 송년 모임

오늘 오후 4시 OC한인회관 "함께 사역 나설 방안 모색"

오렌지카운티의 6개 교계 단체가 참여하는 ‘교계 공동체 사역 위로의 밤’ 행사가 오늘(10일) 오후 4시부터 가든그로브의OC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민 김)는 9일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장로협의회, OC목사회, OC원로목사회, OC여성목사회와 한자리에 모여 송년 예배를 갖고 원로목사를 포함, 각종 사역에 앞장서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OC의 교계 단체들이 함께 모여 송년 행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단체들이 각기 다양한 사역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앞으로 단체들이 힘을 합쳐 뜻깊은 일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213-700-7877)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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