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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인구 증가는 해외 이주민 덕분

배은나 기자
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2/10 15:25

지역 매체 앨닷컴 보도
“일부 카운티 제외하면
주 전체로는 인구 감소”

앨라배마주의 유일한 인구 증가 요인은 해외 이주민이며, 그나마 일부 카운티에 국한될 뿐 주 전체로 보면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최근 지역 언론 앨닷컴은 “앨라배마주 일부 지역에서 완만하나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해외 이주민의 유입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해외 이주민 유입이 앨라배마 인구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특히, 앨라배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제퍼슨 카운티의 경우 2010년과 2018년 사이에 5000여 명이 떠났는데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이주민이 없었으면 카운티를 지탱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앨라배마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일부 카운티에서는 해외 이주민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볼드윈, 매디슨, 리, 셸비 등 4개 카운티는 2010년 이후 인구가 11만여 명 증가했는데 이는 주 전체 증가폭을 훨씬 넘는 수치다. 또 매주 110여 명의 인구가 메트로 헌츠빌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을 제외하면 오히려 주 전체의 인구는 감소한 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시골 지역에서는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앨라배마주의 67개 카운티 중 43개 카운티에서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39개 카운티에서는 신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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