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81.0°

2020.02.25(Tue)

'은퇴' 승리 생일, 해외팬들 여전히 "Cheer up" SNS 응원 봇물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12/11 17:59

[OSEN=민경훈 기자]승리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포토라인으로 입장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해외 팬들은 변함없이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12월 12일 승리의 생일이 되자 해외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영어와 일본어 등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적었다. “Happy Birthday Riri. Hope U always healthy n happy. Always be strong”, “Vip miss you”, “Have a nice day! Cheer up!” 등의 댓글이 홍수를 이룬다. 

빅뱅의 막내로 데뷔한 승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의 무대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외에 사업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 ‘승츠비’, ‘영앤 리치’의 아이콘으로 대표됐다. 그러나 2019년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는 지난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3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 2015년 자택에서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 또한 몽키뮤지엄을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상습도박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수십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승리는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3월 11일 SNS에 “제가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수사 중인 사안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연예계를 떠났다. 

이어 그는 “국민들로부터 질타 받고 미움 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기관들이 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역적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인데,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주는 일은 도저히 제 스스로가 용납이 안 됩니다”라며 “와이지와 빅뱅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 거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 글이 승리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이다. 해외 팬들은 3월에 올라온 이 마지막 글에 생일 축하 댓글을 달며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 국내 팬들의 댓글은 없지만 해외 각국의 팬들은 승리의 생일을 축하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comet568@osen.co.kr

박소영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한청수 한의사

한청수 한의사

HelloKTown

핫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