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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건모, "성폭행 인정될 경우 3년 이상의 유기 징역, 반대의 경우.." [어저께TV]

[OSEN] 기사입력 2019/12/12 13:52

[OSEN=김예솔 기자] 김건모의 성폭행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2일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불거진 김건모 성폭행 논란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강용석은 김건모 성폭행 의혹에 관련해서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용석은 "피해자를 대리해서 김건모씨의 강간 혐의에 대해 고소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강용석은 '가로세로 연구소' 채널을 통해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강용석은 "단순히 성폭행 의혹이 아니라 사실은 성폭행이다"라고 단언했다. 

피해자는 2016년, 서울의 한 유흥주점에서 김건모를 만났으며 당시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피해자는 "김건모가 8명의 접대부 여성을 불렀고 나는 8번째로 들어갔다. 나를 보자 다른 여자들은 다 나가라고 했고 이후 화장실로 데려가 음란 행위를 강요했고 이후 성폭행까지 이어졌다"라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가로세로 연구소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도 내 상황을 모르는데 '미우새'를 보면서 자꾸 즐거워하고 좋아했다"라며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자꾸 TV에 나오는데 나한테는 그 시간이 고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며 법적대응 할 것이라고 전했고 25주년 콘서트 역시 예정대로 강행했다. 김건모는 콘서트를 통해 "슬기롭게 잘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결국 김건모의 소속사인 건음기획은 13일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추가 피해여성의 폭로까지 이어진 상황. 추가 피해여성은 "빈 룸에서 김건모 파트너와 언쟁을 벌이다가 그 여자랑 싸우게 됐다. 근데 김건모가 시끄럽다라며 눕힌 다음에 주먹으로 때렸다"라고 증언했다. 

이 모습을 목격한 목격자도 등장했다. 목격자은 "복부를 맞아서 얼굴이 피떡이 되가지고 나왔다. 김건모한테 맞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피해여성은 사건 당시 가게 업주와 김건모 때문에 신고를 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성폭행이 인정될 경우 3년 이상의 유기 징역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며 "전혀 범행 사실이 없다면 인터넷 영상과 언론을 통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내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이기 때문에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쳐]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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