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보험재정전문인협 제이 유 회장 취임

11일 송년모임도 겸해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의 제이 유(왼쪽) 신임 회장이 이영로 전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의 제이 유(왼쪽) 신임 회장이 이영로 전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의 회장 이취임식 겸 송년모임이 11일 LA한인타운 내 가든스윗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춘호 2대 회장을 비롯해 황선철(9대), 한문식(10대), 이동묵(12대), 제이 박(15대), 브라이언 정(16대), 써니 권(18대), 이태형(20대), 진철희(21대), 데이비드 송(22대) 등 역대 회장들과 협회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대뉴욕지구 한인보험재정협회와 앤섬블루크로스, AIG, 리버티 뮤추얼, 뉴욕라이프 등 대형보험사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제이 유 신임 회장은 “회장의 중책을 맡아 부담이 크지만, 선배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선배들의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에 익숙한 후배들이 힘을 합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유 회장은 “꾸준한 차세대 회원 영입으로 협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협회 단합을 기반으로 한인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