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회 송년 모임
오렌지카운티 올드타이머들의 친목 모임 ‘OC한인백인회(이하 백인회, 회장 이승국)가 지난 11일 가든그로브의 두리 댄스 스튜디오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백인회는 불우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올해 들어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을 포함,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펴고 있다. 한편, 백인회는 내년부터 임기를 시작할 차기 회장으로 정영득 부회장을 선출했다.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이승국 회장, 그 왼쪽이 정영득 차기 회장.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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