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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핫라인은 '988'…연방통신위 응급전화 승인

[LA중앙일보] 발행 2019/12/1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12/13 23:02

미전역에서 자살예방 상담을 제공할 ‘응급전화(hotline)’ 운영 계획이 연방통신위원회(FCC) 승인을 받았다. 우울증이나 자살충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988’을 기억하면 좋겠다.

13일 BBC뉴스에 따르면 전날 FCC는 무료 자살예방 응급 상담전화(이하 자살예방 상담전화) 운영 계획을 승인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운영될 경우 988을 누른 이들은 정신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지역 911과 곧바로 연결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다만 문자메시지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FCC는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생명을 살고 인생의 어두움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했다.

BBC뉴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자살은 사망 원인 10위나 된다. 지난 20년 동안 자살도 33%나 늘었다. 이를 반영해 FCC 운영위원회는 만장일치로 해당 계획을 승인했다. 각 통신회사는 18개월 안에 988 코드를 설치해야 한다.

FCC 아지트 파이 위원장은 "988은 911 같은 응급번호”라며 “이 번호 세 개가 자살 예방을 막기 위한 도움을 주고 위기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미 자살예방 생명의 전화번호는 1-800-273-8255이다. 이 시스템은 전국 163개 센터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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