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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는형님' PD "지석진, 입담 내공 돋보였다..이동국x시안 기대"(인터뷰)

[OSEN] 기사입력 2019/12/14 16:59

[OSEN=심언경 기자] 지석진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입담이 '아는 형님'에서도 통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지석진,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과 박정아는 의외로 합 맞는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접점이 전혀 없을 줄 알았던 두 사람이지만 MBC 라디오 DJ 콘서트에서 듀엣 곡을 부른 사이였던 것. 

이와 관련, '아는 형님' 김노은 PD는 15일 OSEN에 "지석진 씨와 박정아 씨가 인연이 없는 줄 알았는데, 또 만난 적이 있으시더라. 시기까지 잘 맞아떨어져서 편하게 섭외하게 됐다. 지석진 씨 같은 경우, 그간 지속적으로 섭외 요청을 드려왔다.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와주셨다. 박정아 씨도 뮤지컬을 하고 계신데 날이 맞아서 모시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강호동이 자신의 아버지 장례식장을 찾아온 일화부터 19년 전 산 땅에 얽힌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방송 내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지석진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에 김노은 PD는 "지석진 씨가 여러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말해주셨는데, 내공 있는 입담이 돋보였다. 또 '형님'들보다 더 형님이신데 워낙 오픈마인드시다 보니, 현장 분위기를 유하게 끌어가주셨다"라고 전했다.

새 코너 '취업상담실'에 대한 호평도 빼놓을 수 없다. 김노은 PD는 "카피추 씨가 시청자들에게 생소할지 모르나, 이미 유튜브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다. 재미있으신 분이라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이 신선한 얼굴들을 보고 색다른 재미를 얻어가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동국, 이시안 부자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노은 PD는 다음 회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말에 "이동국 씨가 생각보다 입담이 좋으시더라. 리얼리티에서 자주 뵀지만, 토크쇼 출연은 많이 안하셨던 걸로 안다. 딸 제시, 제아가 '아형'을 너무 좋아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하셨다. 대박이(시안이)도 녹화장에서 찾아와서 분위기가 좋았다. '형님'들이 되게 귀여워해줬다"라고 답해, 더욱이 관심을 높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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