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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뉴욕주지사배·제8회 맨해튼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뉴욕주태권도협회(회장 김광섭·프로페셔널태권도 관장) 주최 ‘제33회 뉴욕주지사배·제8회 맨해튼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지난 14일 맨해튼 버룩 칼리지에서 열렸다. 8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선수들은 품새, 격파, 겨루기, 월드클래스 스파링 등 열띤 경합을 벌였고, 라파엘 로사리오와 테레사 솔리스가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상을 받았다. 협회는 우승 유단자 선수들에게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US오픈 비행기 티켓을 수여했다.

[뉴욕주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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