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한국어 보급에 앞장"
한국어 교육단체장 모임
새 클래스 개설 등 자축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에서 마련한 이날 모임에는 한국어진흥재단,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 미주초중고교사협의회(KLTA), 세계한국교육자총연합회(IKEN) 대표들이 참석해 올 한해 한국어 교육 성과와 내년에 진행할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오승걸 교육원장은 2019년도는 카버중학교, 로스코요테스중학교 등 9개 학교가 새롭게 한국어반을 개설하였고, ‘한국문화와 사회(Korean American Culture and Society)’ 교육과정이 중학교 사회과 과목으로 LA통합교육구(LAUSD)에서 승인을 받아 한국어 교육을 확산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도에도 각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어 확산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