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회장, 미주총연 회장 출마 회견
"모두가 힘든 불경기에 꿈과 희망을 드리려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출마를 밝혔던〈본지 2월10일자 A-3면> 남문기 전 LA한인회장(미주한인상공인총연회장)이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남 회장은 이날 "시대가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을 원한다는 확신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선된다면 동포권익 향상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겠다"며 "또한 한국과 미국 정부 모두에게 한인사회를 각인시켜 각종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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