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선교봉사회 송년 모임
한빛선교봉사회(이하 봉사회, 회장 조영원)는 지난 17일 부에나파크의 고기야 바비큐 식당에서 부부동반 송년 모임을 갖고 올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1999년 창립된 봉사회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선교사와 신학생들에게 5000~7000달러의 후원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지원한 선교사와 신학생은 100여 명이며 총액도 15만 달러가 넘었다. 봉사회는 한인사회를 위해 기여할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조영원 회장(714-351-4499)에게 하면 된다. 송년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조영원 회장.
[봉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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