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인턴책 출판 기념식
워싱턴지역 학생들
‘위안부, 새로운 시각’ 출판
조현숙 워싱턴희망나비 대표, 이기훈 한국학교협의회 이사장 등도 축사했다.
서적 제작에 참여한 조나단 김은 듀크 의과대학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고등학생 때부터 정대위 활동에 참여했다. 명문 데이빗슨칼리지를 졸업하고 최근 의대생이 됐다. 예일대 재학중인 크리스토퍼 성은 대학생 때 정대위 활동을 시작했다. 메릴랜드대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이민서는 고등학생 때부터 정대위에 참여했다.
웨스트스프링필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최유니 학생은 미래에 인권 변호사가 되는 꿈을 갖고 있다. 조이 김은 몽고메리 블레어고등학교에 재학, 중학교 때부터 정대위 활동에 참여했다.
노스웨스트고에 다니는 제니 장은 십대들에게 정신대 이슈를 전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토마스우튼고 재학생 서지훈은 더욱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꿈을 갖고 있다.
노스웨스트고에 재학중인 예나 소쑤 학생은 어머니를 통해 정신대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여성인권과 윤리에 관심이 많다. 일본군 성노예 문제 알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이하얀도 서적 제작에 참여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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