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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21세부터' 대통령 서명 전국 시행

[LA중앙일보] 발행 2019/12/30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12/29 20:53

전국에서 담배 구매 연령을 21세 이상으로 상향하는 법이 시행에 들어갔다.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지난 19일 연방의회를 통과한 담배 구매 연령 상향 법안이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으로 제정돼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구매가 가능한 최소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1세로 상향하는 법의 시행이 시작됐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FDA는 당초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한다고 알려졌던 법안에 대해 대통령의 서명으로 즉시 발효됐다고 FDA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따라서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담배·전자담배와 관련 제품도 주류와 마찬가지로 21세 미만은 구매할 수 없게 된다.

이미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뉴욕·뉴저지주 등 19개 주와 워싱턴DC는 전자담배 구매 연령을 21세로 높여놓은 상태다.

지난 11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통계에 최근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전자담배의 사용자가 2017년 2.8%에서 3.2%로 증가했으며 18~24세 젊은 층의 비율이 5.2%에서 7.6%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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