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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근하신년 송구영신

[LA중앙일보] 발행 2020/01/03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20/01/02 19:19

연하장에 등장하는 대표적 문구가 ‘근하신년’ ‘송구영신’이다.

근하신년(謹賀新年)의 한자를 살펴보면 삼갈 근(謹), 하례할 하(賀), 새 신(新), 해 년(年) 자로 이뤄져 있다. 글자 그대로 풀어 보면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이다.‘근하신년’은 ‘정중히 새해를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은 새해 인사라 할 수 있다.

‘송구영신(送舊迎新)’은 보낼 송(送), 옛 구(舊), 맞을 영(迎), 새 신(新) 자로 구성돼 있다.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는다, 즉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의미다. ‘송구영신’은 원래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유래된 말로, ‘송고영신’은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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