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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어드밴티지 3월 말까지 오픈 가입…지난해 전산 오류로 플랜 변경 늘어날 듯

[LA중앙일보] 발행 2020/01/09 미주판 24면 기사입력 2020/01/08 18:39

파트 C 다른 플랜으로 변경
전통 메디케어 복귀도 가능

매디갭 구입에는 주의 필요
변경한 다음달 초부터 효력

한달 전인 12월 7일 종료된 메디케어 오픈 가입기간(OEP)에 변경을 못했거나 또다시 마음을 빠꾼 시니어들에게 두번째 기회가 주어진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또는 파트 C) 오픈 가입기간이 1월 1일부터 3월말까지 이어지는 3개월 동안 소폭의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메디케어 플랜 파인더(Medicare Plan Finder)가 작동상 오류를 보인 바 있어 더 많은 시니어들이 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파트 C의 오픈 가입기간에 대해 확인해본다.

변경의 두가지 큰 이유

연방 의료당국이 이번 변경 기간을 유달리 홍보하고 나서는 것은 지난해 온라인에서 제공됐던 플랜 파인더 즉, 카운티 단위로 제공되는 플랜들의 구체적인 내용과 프리미엄 정보가 부정확하게 된 것 때문이다.

연방메디케어센터(CMS)는 지난해 9월 업데이트된 플랜 파인더를 제공을 자체 웹사이트(www.medicare.gov)에 공개했는데 정보 중 일부는 부정확하거나 최종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따라서 온라인을 통해 개별적으로 플랜을 선정한 시니어들은 모두 다시한번 선택한 플랜들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다른 이유로는 어드밴티지 플랜은 매년 1월 1일 새로 자동 갱신되는데 갱신된 플랜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새로운 플랜을 알게됐다면 이번 기간이 변경에 적절한 시기다. 이 상황에서 핵심은 대부분 무료 프리미엄과 디덕터블 비용 부담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변경 또는 이동 가능한 플랜

일단 어드밴티지 플랜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간이어서 처방약 플랜을 포함한 파트 C 플랜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처방약 플랜 없는 단독 어드밴티지 플랜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따로 처방약 플랜을 쇼핑해 확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동시에 어드밴티지 플랜을 아예 포기하고 전통 메디케어로 돌아갈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기존 거주 지역에서 다른 곳으로 이주하거나, 해외 체류를 예정할 경우 선택한다. 지역에 묶이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디갭(갭보험) 쇼핑도 필요

만약 어떤 이유에서든지 파트 C에서 A, B로 복귀한다면 대부분 갭보험(Medigap Insurance)을 고려하게 된다. 메디케어 보충보험이라고도 불리는 메디갭은 비상시 의사 방문, 항암 치료(20% 환자 부담) 등 사실상 무한정 비용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비하는 것으로, 상당수의 시니어들은 이미 잘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다. 뉴욕,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메인을 제외하고는 메디갭 구입에서 신체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어드밴티지 플랜에서 나오면 한가지 생기는 불편함이다. 따라서 이미 중병에 있거나 의료상 심각한 지병이 있으면 갭보험 구입이 여의치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어드밴티지 플랜 변경이라면 에이전트 또는 본인이 신규 플랜 제공사에 연락해 가입 절차를 마치면 된다. 기존의 플랜은 신규 플랜 가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 해제가 된다. 플랜 효력은 가입한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혼동이 있을 수 있는데 이번 기간에는 어드밴티지 신규가입, 처방약 플랜 신규가입, 독립된 처방약 플랜 변경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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