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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컴포트 우먼’ 3관왕

[LA중앙일보] 발행 2020/01/0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1/08 20:44

브로드웨이월드 LA 어워즈
최우수·연출·여우주연상

지난해 8월 LA다운타운 ‘로스앤젤레스 시어터’에서의 ‘컴포트 우먼’ 공연 모습. [사진제공 French Q Studio]

지난해 8월 LA다운타운 ‘로스앤젤레스 시어터’에서의 ‘컴포트 우먼’ 공연 모습. [사진제공 French Q Studio]

지난해 LA에서 성황리 공연됐던 오프브로드웨이 한국창작 뮤지컬 ‘컴포트 우먼(Comfort Women)’이 ‘2019 브로드웨이월드 LA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브로드웨이월드 어워즈는 세계적인 공연 전문 사이트 브로드웨이월드(www.broadwayworld.com)가 운영하는 상으로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선정, 더욱 의미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8일 브로드웨이월드의 발표에 따르면 컴포트 우먼은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면 이중 최고 영예인 ‘최우수 뮤지컬 상’과 ‘연출상’, ‘여우주연상’에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뮤지컬상은 메리포핀스,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같은 대형 뮤지컬과 경쟁을 벌인 끝에 수상해 더 빛났다.

연출상은 컴포트 우먼을 제작한 ‘디모 킴 뮤지컬 공장’의 대표이자 공연의 총감독을 맡은 김현준씨에게 돌아갔다. 이 부문에서 한인이 연출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컴포트 우먼의 주인공 ‘고은’ 역을 맡아 열연한 한국계 배우 에비게일 최 아레이더 역시 쟁쟁한 뮤지컬 스타들과의 경합 속에서 여주 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뮤지컬 ‘컴포트 우먼’은 위안부를 소재로 한 뮤지컬로 2015년 뉴욕에서 초연돼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8월에는 모임재단 전신영 대표의 지원으로 LA다운타운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시어터 무대에 올랐다.

당시 한인은 물론 주류 미디어와 관객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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