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교육센터에 3만 달러 지원
위스메택 시라키쿠재단
2014년부터 6년째 후원
센터의 로사 장 소장은 지난 10일 샌타페스프링스의 아시안 식료품 유통회사인 위스메택 미주본사에서 이 회사가 설립한 시라키쿠재단으로부터 3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
지난 2014년 5000달러를 시작으로 매년 기부 규모를 늘리고 있는 재단 측은 지난 2018~2019 회계연도에 이어 2019~2020 회계연도에도 3만 달러를 지원했다.
센터는 그랜트를 통해 한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발달장애 선별 검사를 OC는 물론 LA지역에서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올 가을에는 밸리 지역에서도 선별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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