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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김 제조회사의 상술?

박영혜 / 리버사이드
박영혜 / 리버사이드 

[LA중앙일보] 발행 2020/01/15 미주판 22면 기사입력 2020/01/14 18:37

한인들 중에 김을 안 먹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김은 바다의 영양식이다. 특히 겨울에 김을 자주 먹는다. 김은 맛과 영양분이 좋지만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굽는 것이 번거롭다. 그런데 시장에 구운 김이 나와 주부들은 편해졌다.

얼마 전 구운 김을 한 팩 시장에서 사왔다. 부피 큰 상자 속에 10개의 개별 포장 김이 들어 있었다. 개별 포장을 뜯어보니 전장 김이 4장씩 들어 있었다. 포장 당 너무 적게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장 겉면에는 개별 포장 당 4장씩 총 40장이라는 내용은 쓰여져 있지 않고 파운드와 그램으로 무게 표시만 돼 있었다. 김은 장수로 표시하는 것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내용물을 파악하기 편리한데 대부분의 김들이 무게로 돼 있다. 어찌보면 김 제조회사들의 상술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김은 장수로 세지, 무게로 달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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