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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우승을 박탈하라"…다저스 팬들 온라인 청원도

월드시리즈 우승 감독·단장이 쫓겨난 ‘사인 훔치기’ 후유증에 LA를 비롯한 남가주 팬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2017년 우승을 차지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제프 루노 단장·AJ 힌치 감독이 해임되고, 구단에 500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됐지만 파문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상대였던 다저스 팬들은 온라인상에서 ‘휴스턴의 우승을 박탈해야한다’는 청원 운동까지 벌이는 실정이다. 또 LA 타임스를 비롯한 언론들도 연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다저스는 MLB 사무국의 '침묵 요청’에 따라 어떤 입장도 밝히지 못하는 갑갑한 상황이다.

한편 보스턴 레드삭스도 2018년 월드시리즈 때 사인훔치기 의혹에 대한 조처로 14일 알렉스 코라 감독을 해임시켰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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