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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감독의 자신감... "韓과 대등했던 경기력이면 中은 쉽다"

[OSEN] 기사입력 2020/01/14 23:40

[사진] 송클라(태국)=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OSEN=이인환 기자] "비디오 분석을 통해 중국의 장단점을 모두 파악했다"

중국 '즈보 닷컴은 15일(한국시간) 이란의 감독은 한국전 보여준 경기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으면 중국 상대로는 쉽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에서 한국전(0-1 패) - 우즈베키스탄전(0-2 패) 2연패로 조기에 올림픽 진출이 좌절됐다.

남은 이란전 역시 의욕이 없는 상태로 나서야 한다. 반면 이란은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라 투지에 불타고 있다.

C조는 2연승을 달린 한국이 승점 6으로 1위, 2차전서 중국을 잡은 우즈베키스탄이 승점 4(1승 1무)로 2위, 승점 1(1무 1패)의 이란이 3위, 2연패의 중국이 최하위다.

이란이 우즈벡에 승점에서 뒤쳐져 있지만 최종전 상대가 'C조 1약' 중국과 'C조 1강' 한국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결과가 뒤집힐 수도 있다.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하미드 에스틸리 감독은 "우리가 한국과 대등하게 싸웠던 것을 생각하면 중국전은 쉬울 것이다. 선수들이 잘 뛸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비디오 분석을 통해 중국의 장단점을 모두 파악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에스틸리 감독은 "나는 모든 선수와 상대를 존중한다. 하지만 우리 이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힘든 일정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베스트 라인업으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 각오를 다졌다.

8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에스틸리 감독은 "일단 우리는 최소한 2골 이상의 점수 차이로 중국을 이겨야 한다. 여기에 한국이 우즈벡만 잡아준다면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에스틸리 감독은 "앞선 2경기(우즈벡전 1-1 한국전 1-2 패)에선 운이 좋지 않았지만, 중국을 잡고 기적을 만들고 싶다"라고 투지를 불태웠다. 

/mcadoo@osen.co.kr

이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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