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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발전 보며 이민생활 활력 얻습니다"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 미국방문
북미주연합동문회 임원진 만나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교직원이 LA를 방문, 북미주 연합동문회 전상훈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LA지역 원로 동문들과 만남을 갖고 '성균관 공동체' 확립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성균관대 남가주 동문회 제공]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교직원이 LA를 방문, 북미주 연합동문회 전상훈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LA지역 원로 동문들과 만남을 갖고 '성균관 공동체' 확립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성균관대 남가주 동문회 제공]

지난 10일 성균관대학교 북미주 연합동문회(회장 전상훈)와 남가주 성균관대학교 동문회(회장 김윤수)는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미국을 방문한 모교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일행과 만남을 갖고 ‘성균관 글로벌 공동체’ 확립의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2020 CES 참관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에 잠시 LA에 들른 신총장 일행은 제 11대 북미주 연합동문회 임원들과 남가주 동문회 원로 동문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동문들 간의 화기애애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신 총장은 “성균관대학교는 학생성공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리딩대학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국에 거주하는 동문 구성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국내외의 구심적 역할에 모교가 적극 나서 성균관 공동체를 새롭게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 동문모임 활성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모임에 참석한 북미주와 LA동문들은 한국 중앙일보 한국대학평가에서 모교가 종합사립대 1위를 차지한 결과와 인공지능 연구대학을 지향하기 위한 인공지능 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리딩대학으로 발돋음하려는 모교의 발전상에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북미주 연합동문회 전상훈 회장은 “매년 모교에서 총장이 방문해서 들려주는 모교의 위상 변화와 발전상은 그야말로 이민생활에 큰 활력소로 작용한다”고 말하며 “북미주 동문들과 늘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북미주 전 지역 동문회는 물론이거니와 및 모교 발전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에 힘을 기울이겠다”며 총장 일행에 화답했다.

신 총장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교직원은 추현승 산학협력단장, 김윤배 학사처장, 김재현 사범대학장이며 이들은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로 입국해 UC버클리, 스탠퍼드 , CES 참관, UCLA와의 학교비전 공유와 협력, 학술교류에 대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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