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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가정, 협의회 속에서 펼쳐지는 공공외교

편지은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
평화통일 향한 공공외교와 자문위원의 역할 주제로 강연 펼쳐

편지은 자문위원이 강연을 펼치는 모습

편지은 자문위원이 강연을 펼치는 모습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가 지난 14일(화) 주최한 평화통일 강연회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센터 정책연구소 자유인권 담당, 서던메소디스트대학 타워정치연구소 펠로우인 편지은 자문위원이 초청되어 '평화통일을 향한 공공외교와 자문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편지은 자문위원

편지은 자문위원

편지은 자문위원은 강연에서 일터, 가정, 협의속에서 이뤄지는 공공외교에 대해 자신이 행한 실천적 사례를 생동감 있게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편 위원은 "대한민국은 세계 시민들에게 경제 성장 발전이 롤모델이 되어 있다"며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국을 알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 친구들을 초청해 한국음식을 대접하고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작은 실천이 모여 결국 공공외교의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평화통일을 위한 공공외교 방법으로 북한의 젊은 세대가 통일 후 갖게 될 생각들을 어떨지 미리 고민하고 대안을 함께 세워나간다면 한반도의 다음세대들이 함께 평화통일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젊은 세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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