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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겨울이 왔다

아침 최저기온 ‘뚝’

마틴 루터 킹 데이가 있는 이번 주말 연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다시 추위가 시작된다.

16일 채널2 액션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금요일인 17일은 기온이 20-30도 이상 떨어지면서 춥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40도, 낮 최고 기온은 52도다.

주말인 18-19일에는 아침 최저 기온 38-39도, 낮 최고 기온 49-56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토요일인 18일 비 소식이 있으며 비가 올 확률은 80%다.

다음 주 초반에는 기온이 더 내려간다. 마틴 루터 킹 데이인 20일 아침 기온은 더 내려가 최저 기온이 28도까지 떨어진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42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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