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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문제 해결하라”

MS158 폭력사건 대처 미흡에
학부모들 시 교육감 사퇴 촉구

학교 폭력사건 대처 미흡에 성난 학부모들이 안전문제에 대해서 책임지라며 리차드 카란자 뉴욕시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퀸즈 오클랜드가든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400여 명의 학부모들은 퀸즈 베이사이드 MS158 마리큐리중학교에서 발생한 교내 폭력사건에 대해 그 대처가 미흡하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학부모 캐시 스털링은 자신의 딸이 MS158에서 두 번이나 괴롭힘을 당했다고 항의했다. 그는 “학교에 보내기가 무섭다”면서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분개했다.

지난 10일엔 14세 소녀가 점심시간에 교내에서 동급생에게 주먹질을 하고 뺨을 때리는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또 지난달에는 몇달간 동급생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당한 사건이 보고됐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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