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울리, 퀸즈보로장 선거 모금 1위
3월 24일 보궐선거에 후보 9명
시장선거 예상 후보 중엔
아담스 브루클린보로장 선두
그 외 도나반 리차드(민주·31선거구) 뉴욕시의원이 5만8383.89달러(후원인 346명), 코스타 콘스탄티네즈(민주·22선거구) 뉴욕시의원이 1만9507달러(737명), 지미 밴 브래머(민주·26선거구) 뉴욕시의원이 1만7360.39달러(578명) 등을 모금했다.
퀸즈보로장은 퀸즈의 커뮤니티보드 14곳 위원의 절반을 지정할 수 있으며, 보로를 대표해 교육, 공원, 조닝 개편(rezoning) 등에 관여한다.
2021년에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에도 벌써부터 후보들이 선거자금을 모금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지역매체 ‘퀸즈닷컴’에 따르면 에릭 아담스(오른쪽 사진) 브루클린보로장이 43만7099달러를 모금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이 32만9472달러, 스콧 스트링어 뉴욕시 감사원장이 29만4455달러, 루벤 디아즈 브롱스보로장이 9만4685달러를 모금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