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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울리, 퀸즈보로장 선거 모금 1위

3월 24일 보궐선거에 후보 9명
시장선거 예상 후보 중엔
아담스 브루클린보로장 선두

퀸즈보로장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가 오는 3월 24일 열리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크라울리(왼쪽 사진) 전 뉴욕시의원이 선거자금 모금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역매체 ‘퀸즈이글(Queenseagle)’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퀸즈보로장에 도전한 후보 9명이 지난해 7월 15일부터 모금한 선거자금은 총 28만4176.82달러며, 크라울리 전 시의원이 737명의 후원자에게서 10만4797.20달러를 받아 가장 많이 모았다.

그 외 도나반 리차드(민주·31선거구) 뉴욕시의원이 5만8383.89달러(후원인 346명), 코스타 콘스탄티네즈(민주·22선거구) 뉴욕시의원이 1만9507달러(737명), 지미 밴 브래머(민주·26선거구) 뉴욕시의원이 1만7360.39달러(578명) 등을 모금했다.

퀸즈보로장은 퀸즈의 커뮤니티보드 14곳 위원의 절반을 지정할 수 있으며, 보로를 대표해 교육, 공원, 조닝 개편(rezoning) 등에 관여한다.



2021년에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에도 벌써부터 후보들이 선거자금을 모금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지역매체 ‘퀸즈닷컴’에 따르면 에릭 아담스(오른쪽 사진) 브루클린보로장이 43만7099달러를 모금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이 32만9472달러, 스콧 스트링어 뉴욕시 감사원장이 29만4455달러, 루벤 디아즈 브롱스보로장이 9만4685달러를 모금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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