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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소연, 아이돌 프로젝트→양치승 신입 채용..최현석 등장 無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1/19 01:28

[OSEN=지민경 기자] 김소연 대표는 새로운 아이돌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양치승 관장은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아이돌 사업을 시작한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아이돌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2020년도 바쁘게 시작한 김 대표는 신년 복지 계획에 대한 질문에 "너무 완벽하다. 이번 종무식 행사 자체에만 쓴 비용이 6,000만원 정도 된다. 저희는 항상 진행비를 빼놓고 시작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 대표는 유리와 백진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JxR을 데뷔시키고 새로운 자회사를 만들었다. 김 대표는 "아이돌에 불꽃을 태워보려고 한다"며 "저희는 패션만 하다가 아이돌을 하니까 매출이 피부로 확 와닿더라. 0이 2개정도 더 붙는다"고 고무돼서 말했다.

이날 JxR 활동 보고를 받은 김 대표는 여러 좋은 소식에도 "스타일링이 마음에 안든다. 패션회사에서 나온 아이돌인데 그런 느낌이 없다. 평범한 아이돌 스타일링이랑 다를 게 없다. 헤어가 둘 다 답답하다"고 지적을 이어갔다. 이어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패션 콜라보, 패션 위크, 여행 콘텐츠, 뮤직비디오 해외촬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안한 김 대표는 JxR에 럭셔리 레스토랑을 차릴 만한 비용을 투자했다고 밝히며 "투자를 해야 수익이 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친김에 JxR의 연습실에도 방문한 김 대표는 마침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 중인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또한 JxR의 숙소 기습점검에 나선 그는 텅빈 냉장고를 보고 사비로 각종 고기와 과일, 음식들을 사다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월드투어, 다음 신인 아이돌 그룹 준비까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또 제안한 김대표는 "제가 사람을 너무 잘 만난 덕에 제가 벌려놓으면 상무님이 정리정돈을 잘해준다"고 전했다. 직원들은 "아이돌이 아직 시작단계인데 벌써 다음 그룹을 얘기하시는 게 진짜 헛웃음이 났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새로운 직원을 뽑기 위한 양치승 관장의 압박 면접이 그려졌다. 300평 규모에 120여개의 운동기구가 마련된 넓은 체육관을 단 4명의 직원들이 관리하는 양치승 관장의 헬스클럽은 최근 부쩍 회원이 늘어나면서 심각한 인력 부족난을 겪고 있었다. 

PT 상담과 수업에 청소 등 센터관리는 물론 각자 자신의 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까지 하느라 힘들다는 직원들의 하소연에 양 관장은 새로운 직원을 뽑기로 하고 옥상에서 압박 면접을 준비했다. 양 관장은 "한번 들어오면 오래 일할 가족같은 직원을 원한다"며 "경력도 중요하지만 회원들을 가르칠 때 정말 마음으로 가르치는지 돈으로 보는 건지를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고 강조했다.

직원들과 양 관장과 안면이 있는 지원자들이 연이어 면접을 본 가운데 마지막 지원자는 배우 윤준이었다. 그는 "배우 일이 기복이 있다보니 생활고도 있고 안정되고 싶고 관장님도 좋아해서 지원하게 됐다"며 면접도 오디션처럼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종적으로 관장 밑에서 2년 동안 함께하며 대회에도 나간 지원자와 윤준이 새 직원으로 뽑힌 가운데 양 관장은 신입 직원들을 위한 회식에 나섯다. 신입 직원은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말했고 저렴한 메뉴에 양 관장은 내심 좋아했다. 하지만 새 직원이 이끈 곳은 고급스러운 떡볶이 집이었고 양 관장의 표정이 급격하게 어두워져 웃음을 자아냈다.

떡볶이와 각종 사이드 메뉴를 시켜서 먹은 뒤 계산서를 본 양 관장은 17만원이 넘는 금액에 깜짝 놀랐다. 그는 "무한 리필 닭갈비 집이 최고다. 이제 외식은 없다. 무한리필도 앞으로는 생각좀 해봐야 할 것 같다. 옥상에서만 먹는 걸로 하겠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사문서 위조 논란에 휩싸인 최현석은 등장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당나귀 귀' 측은 19일 "최현석 셰프가 관련된 사건에 대한 보도가 있었고, 이에 대해 최현석 셰프는 보도된 사건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이미 해결되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면서도 "사실 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며 함께 출연하는 일반인 출연자에게 만일의 경우 일어날 수도 있는 2차 피해를 고려해 19일 방송에 최현석 세프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추후 방송은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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