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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품·의류는 2월에 구입하라

[LA중앙일보] 발행 2020/01/21 경제 2면 기사입력 2020/01/20 13:53

2020년 월별 알뜰 쇼핑 리스트

다이슨 등 진공청소기 4월 단골 세일 품목
9월 노동절 전후엔 매트리스 구매에 적기

새해맞이 재정 계획을 세우면서 지출 내용을 미리 짜는 것만큼 도움이 되는 것도 없다. 특히 목돈이 드는 소비를 계획하면서 연중 어느 시점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재정정보 전문 웹사이트인 ‘너드월렛’은 2020년 매월 소비자가 가장 유리한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 아이템을 정리했다.

올해 TV를 바꿀 계획이 있거나, 소파를 교체해야 하거나, 또는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등의 필요가 있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다.

1월 세일이 후한 품목은 침구류, 운동용품 그리고 TV 등이다. 전통적으로 백화점들은 1월에 ‘화이트 세일’을 진행해 침대 시트와 타월 등 하얀색으로 대표되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새해 결심으로 건강을 챙기고 몸매를 가꾸려는 소비자의 욕구를 읽고 다양한 운동용품과 관련 의류도 세일하며, 2월 초 수퍼보울을 앞두고 더 큰 화면으로 보라며 TV를 1월에 세일하기도 한다.

2월을 여는 최대 이벤트는 수퍼보울(2월2일)로 블랙 프라이데이를 제외하고 TV를 구입하기에 가장 유리한 시기다.

겨울이 저물면서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각종 겨울용품을 세일하는 것도 2월이며, 17일 프레지던츠 데이를 전후로는 각종 가정용품과 의류 할인도 이뤄진다.

3월은 4월의 세금보고일을 앞두고 세금보고용 소프트웨어가 할인을 시작한다.

여름철 가격이 치솟는 그릴을 미리 장만하기도 3월이 좋다고 분석한다. 또 4월의 세일 단골 품목 중 하나는 진공청소기로 다이슨 등의 제조사도 가격을 낮춰 판매하니 잘 살펴봐야 한다.

올해 메모리얼 데이는 5월 25일로 블랙 프라이데이, 노동절과 함께 3대 쇼핑 대목으로 꼽힌다. 5월 말까지 소매업체들은 각종 봄 의류를 세일하고, 대형 할인점 등은 가구와 가정용 제품을 할인해서 선보인다.

또 커피 메이커 등 소형 가전도 구매하기 좋은데 준비성이 좋은 소비자는 누군가를 위한 결혼 선물을 이때 미리 장만하기도 한다.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시작한 세미 애뉴얼 세일이 6월인 이유로 속옷 할인이 이때 많이 이뤄진다.

피트니스 센터도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회비를 협상할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영화관이 어린이 영화를 대상으로 저렴한 티켓을 판매하기도 한다.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이 ‘7월의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열면서 7월도 개인 전자기기를 사기에 좋은 시기로 꼽힌다.

또 8월은 백투스쿨 시즌을 앞두고 각종 학용품을 세일하며, 여름의 끝자락에 잔디 깎기도구매의 적기이고 이듬해 여름에 입을 수영복을 사기에도 좋다.

9월은 해를 거듭할수록 매트리스 구매의 적기로 꼽히며 7일 노동절 전후를 노릴 필요가 있다. 애플이 매년 9월 신제품을 발표하며 기존 제품 가격을 낮추기 때문에 아이폰도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10월에는 아웃도어 가구의 값도 내려가고, 8~9월 입고된 가을 신상품 의류의 가격은 10월에 낮아진다.

블랙 프라이데이가 예정된 11월은 전자제품, 대형 가전 구매의 적기이다. 물론 다른 모든 상품이 세일하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12월은 전자제품과 장난감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 관련 상품이 큰 폭 세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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