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위해 행진”
로렌스빌 MLK 퍼레이드
마를렌 포스크 제4지구 커미셔너는 행진에 앞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모든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일을 하고, 모든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그의 삶을 바쳤다”면서 “우리는 오늘 퍼레이드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나간다. 자유를 위해, 민권을 위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행진하자”고 말했다.
행진은 센터 앞 죽은 영웅들 기념관(Fallen Heroes Memorial)에서 시작돼 무어중학교까지 3마일에 걸쳐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악기, 춤, 피켓 등 각자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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