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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리대 남가주 동문회 총회 및 신년하례회가 지난 18일(토)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약 50명의 동문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앨버트 강 등 음악영재 4명의 현악4중주와 동문 밴드 ‘컬리프라이즈’의 인기 싱어 고정범의 포크송 공연, 가정법 전문 신혜원 변호사의 특강 등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편 총회 행사에선 이종호(동양사 81) 동문이 2020년 새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하성욱(정치 84) 동문이 기획국장에, 지창열(사회복지 83) 동문이 재무국장에 선임됐다. 서울대 문리대는 1975년 관악캠퍼스로 이전 이후 인문-사회-자연대 등 3개 단과대학으로 분리됐지만 동문회는 문리대 이름으로 계속 함께 모이고 있다. 참석자와 축하 손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대문리대 남가주 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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