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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N 주최, 유학생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미국 회사 취업관련 설명회 열어

한인 전문가 네트워크 KAPN이 주최한 한인 유학생 대상 워크샵에서 김환균 변호사가 미국 취업비자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 전문가 네트워크 KAPN이 주최한 한인 유학생 대상 워크샵에서 김환균 변호사가 미국 취업비자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 전문가 네트워크(회장 체이스 박, 이하 KAPN)는 지난 18일(토)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영동회관에서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취업비자 설명회 및 미국 회사에서의 의사 소통 방법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APN이 진행하고 있는 2019년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두번째 워크샵으로 미국 취업 비자 관련 경험이 풍부한 김환균 변호사를 초청돼 한인 학생들이 미국 취업에 있어 꼭 필요한 취업비자의 종류와 신청요령 그리고 최근 취업 비자 심사 경향에 대한 설명했다.

김환균 변호사는 "졸업과 취업 등에 있어 미국 내 신분변경은 매우 중요하다. F-1신분에서 취업비자 등으로의 변경 등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이번 워크샵에서는 미국 대기업 Raytheon에서 International Business Director로 있는 한인 매니저인 David Yom선배가 미국 기업에서 중요시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관한 중요한 노하우를 전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점심 식사와 함께 한인 전문가 멘토들을 일대일 모의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맞춤형 경력 개발 프로그램은 참석한 한인 대학생들이 미국 취업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장점과 취약점을 분석하고 본인의 장래 희망 직종에 근무하는 한인 전문가와 연결하여 일대일 면담, 회사 방문, 모의 인터뷰등을 통해 미국 취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부터 신청을 받아 멘토와 멘티들을 매치시켜 주고 있으며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은 이번 세미나에 나와서 추가 신청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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