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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위한 보험 가성비 따져 준비해야 [ASK 미국 보험 - 조앤 박 재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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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01/22 경제 12면 기사입력 2020/01/23 19:26

조앤 박 / 재정전문가

▶문: 아이들이 어려서 생명보험을 가입해야지 생각도 하고, 전혀 준비 없이 가장을 잃은 주변의 가족들을 보면서, 가장을 잃은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생계를 막막해하는 것을 보면서도 차일피일 가입을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생명보험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답: 요즈음 생명보험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랜이 많이 생겼습니다. 사망후 받는 데스 베네핏(Death Benefit)과 더불어 살아생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후자금이라든가 롱텀케어가 발생시 그 비용으로 준비하기 위한 리빙 베네핏(Living Benefit) 의미로도 많이 가입을 하십니다. 하지만 생명보험에 가장 중요한 첫번째 목적은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의 유고 시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패밀리 프로텍션입니다. 그래서 가장의 유고 시 생활비라든가, 모기지 페이먼트, 그리고 아이들 교육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자금을 준비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 남아 있는 사람에 대한 배려입니다. 물론 여유가 되어 종신형 보험을 가입한다면 더 좋겠지만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아이들이 커서 자립할 때까지 기간성 보험인 텀보험을 가입해서 만일에 경우 남아 있는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고통을 덜어 주어야 합니다. 현재 기간성 보험은 10년에서 30년 그리고 회사에 따라, 나이에 따라 30년 이상도 가능합니다.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똑같은 텀 기간인 아닌 필요한 기간만큼 만 생명보험을 든다면 조금은 더 저렴한 보험료로 패밀리 프로텍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로 100만 달러 생명보험 중 50만 달러는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인 20년 동안만 커버 할 수 있는 20년 텀, 30만 달러는 모기지가 끝나는 25년 텀, 나머지 20만 달러는 30년 텀으로 준비한다면 필요한 기간 동안, 필요한 생명보험을 만들면서 조금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텀보험도 상품에 따라서는 만성질환이나 중병이 발생하면 일정부분 또는 전부를 살아생전 미리 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빙베네핏 등이 있는 상품이 있으니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하신 후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문의: (213)718-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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