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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간병인 라카냐다 노인 환자 돌보다 계좌서 10만불 빼돌려 적발

간병인이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지역에 사는 노인 환자에게서 10만 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크레센타밸리 지서는 21일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42세 여성 간병인 실라 페기리간 솔리스(사진)를 절도 및 강도 등 2가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진=LA카운티 셰리프국 제공]

[사진=LA카운티 셰리프국 제공]

이번 사건은 지난 2015년 4월과 2016년 8월 사이 발생한 것으로 용의자가 자신이 돌보던 노인 환자의 계좌에서 현금과 수표를 빼돌렸다가 가족들에게 발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에게는 현재 5만 달러 보석금에 책정됐으며, 오는 29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셰리프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 셰리프국 (562)946-7217




강세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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