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국민토론회 개최
대한민국 외교부가 23일 외교정책 결정과정에 국민 참여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 범위’를 주제로 국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민 200여 명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은 ▶영사서비스를 확대를 위해 재외공관의 사건·사고 담당 인력을 늘릴 필요가 있으며 ▶외국에서 사건·사고를 당했을 경우 관련 조치 비용은 국세로 우선 부담하고 이후 해당 국민이 국가에 비용을 상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보였다.
[대한민국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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