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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손 씻어야 예방”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20/01/28  0면 기사입력 2020/01/27 15:22

CDC “청결 유지하는 것 중요”
의심환자 26개주 110명 추산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미국 내에서도 감염 환자가 발생하는 등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손씻기 등 청결 유지가 우한 폐렴을 예방하는데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27일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미국내 우한 폐렴 확진환자는 이날 현재 5명이며, 의심환자는 26개주에 걸쳐 110명인 것으로 추산된다. 백신이 없는 현재로서 우한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책은 손씻기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CDC는 강조했다. CDC는 ▶가능한 한 손을 자주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20초 이상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 입 등 만지지 않기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콧물, 기침 등에 사용한 휴지는 즉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을 강조했다.

‘2019-nCoV’로 명칭이 붙은 이 우한 폐렴은 호흡기 질환과 폐렴을 야기시킨다. 초기 증상은 발열과 마른기침이며 그 외 근육통, 무력감, 두통, 객혈, 설사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우한 폐렴은 정상적인 면역 체계를 가진 이들에겐 특별히 심각한 증상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건강 문제가 있거나 약간 면역력을 가진 50대 이상이었다.

전문가들은 우한 폐렴이 독감보다 더 치명적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단지 이 신종 전염병에 대한 관련 정보가 부족하고 치료 백신도 없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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