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발
당초 1월 22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계획의 차질로 며칠 연기됐고 다시 착륙 예정지의 기후문제로 늦춰져 최종 28일로 결정됐다. 전문가들은 기온이 너무 낮아 발사를 연기하자고 했지만 항공우주국은 강행했다.
챌린처호의 발사 장면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실황 중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폭발 장면을 지켜보았다. 챌린저호의 폭발은 미국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으며 2년 8개월 후 디스커버리호가 발사되기 전까지 우주왕복선 계획은 전면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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