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성적이라면 지역 명문대 도전해볼 만…샌프란시스코대·샌디에이고주립대 등
B학점 학생들을 위한 대학
교육매거진 US뉴스앤월드리포트지가 발표한 ‘2020년 B학점 학생들을 위한 A+ 대학’ 순위에 따르면 가주의 경우 전국 97위의 샌프란시스코대학, 북가주의 스톡턴에 있는 퍼시픽대학(125위), 샌디에이고주립대(147위), 비올라대학(185위) 등이 도전해볼만한 대학으로 꼽힌다.
‘B학점 학생들을 위한 A+ 대학’ 순위는 합격자의 상위 25%의 점수가 SAT 1350점 미만, ACT는 30점 미만, 하위 25%는 SAT 980점 이상, ACT 20점 이상인 학생을 받은 대학을 선정해 발표한 것이다. 또한 전체 신입생 합격자의 50% 미만이 고등학교 내신이 톱 10% 미만의 학생들인 대학들이다. 이들 대학의 합격률은 최소 30%에서 최대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표 참조>
명단을 보면 가주에 있는 대학들 외에도 한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미시간 주립대(전국대 순위 84위), 시카고 로욜라대학과 필라델비아에 있는 템플대(공동 104위), 애리조나대(117위) 등도 포함돼 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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